작명신청
우주만유의 정기를 머금고 푸른 지구에 태어난 유일무이한 존재가 사람이며 지고지순한 존재가 신생아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나 천지의 은혜를 받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축복하는 으뜸 창조 작업이 신생아의 작명이다.
신생아에 대한 작명은 역학의 정수요, 성명학의 핵심이며 성스러운 작업이다.
신생아가 복을 받도록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작명가가 선천명운에 적합한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한다.
모름지기 작명하는 사람은 마음을 모으고, 정신을 차리고, 정성을 다하여, 개성진리체로 사명을 갖고 태어난 새 생명을 축복하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
신생아의 이름은 간단명료하면서도 의미심장해야 한다. 좋은 뜻을 지니고, 부르기 쉽고, 듣기 좋고, 쓰기 쉬우며,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이 최고의 이름이다. 어린 시절이나 어른이 되어서도 거북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 좋고, 사람들이 불러줄 때 마다 그 주인공의 내면에서 꿈과 비전, 사랑! 무한성취의 열정이 솟구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 진여원 작명원칙
1) 선천명운 사주를 보강
(자원이나 오행 등으로)

2) 성씨기준 음양을 배열
(기본적으로 맞춘다)

3) 성씨기준 오행을 배합
(자음이나 모음 등으로)

4) 성씨기준 수리를 배치
(원형이정이 다 좋도록)

5) 성씨기준 문자를 선택
(선용문자나 의도를 담아)

6) 성씨기준 자의를 성찰
(자의정신이 핵심 중 핵심)

7) 성씨기준 자형을 검토
(기본적으로 맞춘다)

8) 성씨기준 어음을 점검
(생·극 기준은 사주다)

9) 작명하고 역상을 고려
(추명·역상통변으로 점검)

10) 작명하고 국운을 대조
(출생과 거주 국가운세)

11) 작명하고 지연을 참고
(출생과 거주 지역운세)

12) 작명하고 운세를 검토
(객관적인 점검과 감정)
작명신청
개명신청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배우고 절제하며 노력하는 삶을 살 결의가 되어 있다면 개명을 통해 ‘나’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Re-Branding해볼 수 있다.
이름 때문에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이 불편하고 괴로운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부모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이름이 잘못된 경우는 개명(改名)을 통하여 바로 잡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으므로 자신의 이름이 자신의 행복이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면 마땅히 개명하여 행복하고 성공해야 한다.
과거에는 특별한 개명사유가 있지 않으면 법원에서 개명허가를 잘 내주지 않았으나 2005년 11월 23일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개명을 원하는 것도 국민의 기본권에 해당되므로 당사자가 개명을 적극적으로 원하면 개명을 허가하라고 하급법원에 개명사건을 송치하였다. 1995년에도 대법원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개명을 전면적으로 허용한 적도 있었다. 이와 같이 대법원 판례에 의하여 개인의 인권과 생존권, 행복추구권을 인정받게 됨으로써 이제는 누구나 자기가 갖고 싶은 이름이 있으면 희망대로 개명할 수 있게 되었다.
  • 개명의 특수효과
1) 타고난 선천명운의 강점을 살릴 수 있다.
2) 주어진 후천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3) 새로운 신념의지로 역경을 이길 수 있다.
4) 자신의 운명한계를 과감히 바꿀 수 있다.
5) 창조적 인생전환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
적당히 게으르고 낙천적인 속물인간으로서 매사를 주저하거나 징징대며 차일피일 사는 사람, 하루하루를 타성에 젖어 애매모호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나 목표도 없이 헤매는 삶을 사는 사람이 스스로 각성하기 위하여 개명하는 경우도 있다.
뜻을 세우는 사람들은 개명을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기도 한다. 개명의 순간에는 새로운 삶의 비전, 동기부여가 성립된다. 천주교인의 세례명이나 출가한 스님들의 법명처럼 옛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한 순간부터 새사람이 된 사례가 아주 많다.
지나간 과거의 삶을 성찰하고 돌아올 미래의 삶을 설계하면서 자신의 현재심(現在心)을 각성시키는 수단으로 개명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개명을 통하여 자신의 주의를 전환하고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조적 긴장을 위한 개명(改名)도 행복을 창조하는 하나의 수단이지만 개명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한번 이름을 바꾸면 지금까지 자신이 갖고 있던 모든 이미지가 다 바뀌게 된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고 만다. 많이 불편하다.
언제나 창조적 대안을 의도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자기 창조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학습하고 절제하며 노력하는 삶을 살 결의가 있을 때 개명하면 효과적이다.
개명신청
상호신청
‘나’를 대표하는 ‘상호, 상품’이 소비자들과 연결되었을 때 Preffered Brand Image를 구축하도록 도울 수 있는 명품네이밍은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성공의 핵심요소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호나 상품의 이름도 일반인의 이름처럼 부르기 쉽고, 듣기 좋고, 쓰기 쉽고, 좋은 뜻을 담고 있으면서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이름이라야 한다.
그 회사나 사업의 주도인물이나 주체세력의 운기(運氣)와 주력상품이나 업무내용의 비전Vision, 그리고 상대고객이나 판매성과의 가치 등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종합하여 상호나 상품 이름을 지어야 한다.
<신생아 작명> 같은 유정물(有情物)의 이름 짓는 법과 <회사나 상품 작명>같은 무정물(無情物)의 이름 짓는 법은 서로 다르다. 유정물의 작명은 그 생명의 건강, 성공, 행복을 지향하고, 무정물의 작명은 그 목적의 성취, 발전, 이윤을 도모한다.
상호나 상품명은 그 사업주체 실권자의 성취나 이익만을 대변하므로, 그 실권자의 의도나 상품이 고객들에게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고, 기억될 수 있으며, 감성을 자극하여 구매충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최상의 상호요 최고로 좋은 상품명이다. (기업발전과 사회공헌을 겸하면 최상이다)
상호나 상품명은 사람의 작명법과는 다르므로 음양오행이나 수리영동보다는 자의정신이나 소리영동을 중시한다. 그 상호나 상품명이 암시하는 의미가 대중의식의 관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동서양의 문화권이 하나의 문화권으로 통합되고 있으므로 한자이름이나 한글이름 또는 영어이름이 의미하는 상호나 상품이름의 속뜻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호나 상품명을 작명하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며 경제적으로 이로울 것이다.
상호신청
택일신청
아이가 태어나서 의미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주도적으로 창조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작업이 택일이다.
우리 인간은 행복을 경험하려고 이 세상에 왔으며, 오늘도 행복을 경험하려고 저마다 열심히 살고 있다. 행복은 우리 인간의 정당한 권리요 욕망이며 영원불변한 화두다. 그리고 행복은 이 세상에 생명을 지닌 모든 존재들의 한결 같은 바람(願)이다.
우리 인간이 행복하려면 삶을 결정짓는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그 세 가지 조건이 좋아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서로 균형조화를 이뤄야 자신이 원하는 뜻대로 행복을 창조하고 경험할 수 있다. 자기 마음가는대로 삶을 누리고 즐길 수 있다.
첫째 타고난 <自己命運 = 四柱八字>가 좋아야 한다.
둘째 주어진 <自己環境 = 因緣背景>이 좋아야 한다.
셋째 만드는 <自己選擇 = 創造意志>가 좋아야 한다.
타고난 자기명운 즉 사주팔자가 자신의 전체 삶의 33.3%를 차지한다. 3분의 1 비율이다. 사람에겐 타고난 분복이 있다.
주어진 자기환경 즉 인연배경이 자신의 전체 삶의 33.3%를 차지한다. 3분의 1 비율이다. 사람에겐 주어진 조건이 있다.
만드는 자기선택 즉 창조의지가 자신의 전체 삶의 33.3%를 차지한다. 3분의 1 비율이다. 사람에겐 만드는 신념이 있다.
이 세 가지 조건이 제대로 합성되어 100이라는 자기인생을 창조하여 경험한다. 자아의 행복을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다.
타고난 자기의 선천명운은 이미 결정되어 있으므로 내가 선택할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다. 그저 겸허한 마음으로 공손하게 수용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최선이고 정도다. 좋은 명조라고 자만할 필요도 없고, 나쁜 명조라고 분노하거나 포기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명운에는 양면성 내지 다면성이 있으니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명운의 格局짜임이나 用神쓰임을 잘 살피면 인생길의 다방면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가 있다. 후천명운을 삶에 있어서 현명한 선택을 위한 가장 좋은 정보나 자료가 선천명운 즉 사주팔자이다.
(‘진여명리강론 <진여비결>편’에서)
오늘날은 의료기술의 발전에 따라 임신 중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고려하여 출산도 날짜와 시간을 정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위에 언급된 삶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인 자기명운(사주팔자), 자기환경(인연배경), 자기선택(창조의지)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태아의 명운을 더 좋은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진여원에서는 짧게는 몇 년, 길게는 30여 년 전 출산택일을 하여 아이를 출산한 부모가 재방문하여 아이들이 당시 설명해준 명운의 흐름에 따라 건강하게 성공적인 삶을 잘 살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처럼 출산에 앞서 태아의 미래에 대해 다각도로 궁구(窮究)해보고 내 아이의 중, 장기 인생 시나리오를 파악해 본 부모는 충고, 탐색, 해석, 비판, 조언보다는 사랑의 관조(觀照)로 아이의 성장을 지켜봐주는 경향이 높다. 이 경우에는 아이에게 좋은 자기명운에 더하여 좋은 부모인연 환경까지 안배되었다고 볼 수 있다.
모든 자식은 부모의 물질 DNA와 문화 DNA를 닮아 나옴과 동시에 그 부모의 의도에 영향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태아 부모의 좋은 의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태아가 장차 <밝은 세상 만들기>의 주인공이 되어 널리 세상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태아 부모는 축원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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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호
본인의 취미와 특기, 희망과 목표, 직업과 성품을 고려하여 자신의 발전과 품위를 지키기 위해 관명과 함께 <우아한 이름: 좋은 뜻>을 담은 아호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나 중국에서 관명이나 자(字)대신에 일반사람들이 허물없이 부를 수 있도록 지은 이름[別名]이 아호다. 남녀노소 누구나 실명대신 편하게 불러도 좋은 이름이 아호로서 지금까지도 유명 인사들이 즐겨 사용하는 품격 높은 이름이다.
아호가 갖는 운력도 매우 강하다. 아명이나 관명이 흉명이지만 개명하기가 곤란한 사람들이 좋은 운력(運力)의 아호를 선택하여 자주 불러주게 되면 피흉추길 할 수 있었다. 남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정치가, 예술가, 작가, 종교가, 철학가, 상담가, 교수, 문인 등 사회지도계층이나 창작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실명대신에 애칭이나 필명으로 사용하면 좋은 것이 아호다.
2. 궁합, 택일
관계 속에 존재하는 사람의 삶은 서로가 서로를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만남은 그 어느 것 하나도 우연이 아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사람의 만남을 우리는 인연이라고 하는데, 예부터 동양에서는 사람의 인연에 선연, 악연, 업연이 있다고 하였다.
선연은 느낌이 편안하고 담담한 인연으로서, 서로가 진솔하고 올곧은 신념으로 서로를 믿으며, 맑고 밝은 빛 가운데 아름다운 사랑을 가꾸어가는 관계로 삶 하는 좋은 인연이다. 처음 본 순간은 감동이 없어도 오래 만날수록 좋아지고 편안하며 대화가 즐겁고 서로를 챙기는 인연이 선연이다. 축복 받은 인연이다.

악연은 느낌이 황홀하고 가슴이 설레는 인연으로서, 서로가 보자마자 물불을 가리지 않고 뜨거워지는 드라마틱한 <불나방 사랑>으로 처음은 좋은데, 시간이 지나가면 어둡고 칙칙한 원망과 증오 속에서 결국은 헤어지는 관계로 끝나는 나쁜 인연이다. 첫 만남은 이 사람이라고 감동한 경우는 대개가 악연인 경우가 많다. 저주 받은 인연이다.

업연은 느낌이 불안하고 막연한 인연으로서, 조건은 비슷해도 서로가 이것은 아닌데? 하면서 괴로움을 참고 견디며 체념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속으면서도 기대를 버리지 않고 의지하는 관계로 참고 사는 보통사람들의 인연이다. 끝까지 인내하면 선연이 되고 참지 못하고 중도에 헤어지면 악연이 될 수 있는 것이 업연이다. 고생 하는 인연이다.
남녀의 부부관계와 같은 인륜은 <만드는 인연>에 속하므로 스스로 보다 더 좋은 인연을 선택할 수가 있다. 평생 서로를 경애하고 신뢰하며 공감하는 선연을 선택해야 한다. 자아의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인연이 남녀의 부부인연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집중하며 책임져야 하는 것이 인연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처음에 <후회없는 선택>이다. 현명한 선택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 선택에 가장 중요한 (진여명리강론 ‘진여비결’편에서)
3. 명리상담
인간의 부귀빈천(富貴貧賤) 행·불행은 현정의 50년 상담 경험에 의하면 50%는 주어진 명운이고, 50%는 만드는 명운이다.
주어진 명운은 정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게 정해질 수 있으나 이미 정해진 것은 아니다.
오직 <지금 여기>에서 만드는 명운이 있을 뿐이다. 이것이 정신세계에서 깨어난 자의 명운관이다. 이미 정해진 팔자소관이라고 체념하지 말고 자신의 사주팔자(四柱八字)의 다양성을 살펴서,
<무한가능성을 찾아라.>
<내면의 소리를 들어라.>
그것이 명운을 상담하고 감정하는 목적이요 의도다. 그리고 자신의 사주팔자가 지향하고 있는 내면의 소리를 좇아 먼 산 오르듯 인생의 길을 가라! 반드시 행복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4. 미래학 진로상담
미래학은 ‘이러한 미래가 올 것이다’라고 미래를 예언(predict)하는 점성술이 아니라 여러 가지 대안적인 미래(alternative futures)를 구상함으로써 미래에 대해 단기, 중기, 장기적 전략을 세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학문이다. 미래는 실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지만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미래에 대한 이미지’는 중요한 연구의 대상이며 미래학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이다.

미래학의 대부로 불리는 짐 데이터(Jim Dator) 교수가 1970년대부터 50년 가까이 연구한 결과 미래에 대한 이미지는 ‘지속성장’, ‘붕괴(몰락)’, ‘생존’, ‘변형’의 4가지 시나리오로 범주화할 수 있다고 한다. 특정 주제에 대해 살필 때 4가지의 미래 이미지로부터 현재의 시간으로 소급 적용하여 들어가게 되면 지금 ‘내’가 바라보는 현재에 대한 관점이 바뀌게 된다. 미래와 관련된 나의 현재 의사결정 방법 또한 보다 더 유용하고 효율적이면서도 일관성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게 된다. 미래학은 이런 측면에서 미래에 대해 연역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는 ‘역학(명리학)’과도 분명한 접점을 가지고 있다.
진여비결을 중심으로 동·서양 미래예측학의 정수인 진여명리학과 미래학 방법론을 동시에 적용하게 되면 각 개인의 변화하는 상황에 최적화된, 구체적인 삶의 대안을 도출할 수 있다. 대안의 내용은 명리학은 개운법, 미래학은 미래대안 시나리오가 된다.
명리·미래학 융합 상담이 최종적으로 의도하는 바는 현재의 문제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어 주도적으로 삶의 방향을 선택하여 창조하도록 도움으로써 미래를 스스로 의도한 방향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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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만유의 정기를 머금고 푸른 지구에 태어난 유일무이한 존재가 사람이며 지고지순한 존재가 신생아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나 천지의 은혜를 받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축복하는 으뜸 창조 작업이 신생아의 작명이다.
신생아에 대한 작명은 역학의 정수요, 성명학의 핵심이며 성스러운 작업이다.
신생아가 복을 받도록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작명가가 선천명운에 적합한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한다.
모름지기 작명하는 사람은 마음을 모으고, 정신을 차리고, 정성을 다하여, 개성진리체로 사명을 갖고 태어난 새 생명을 축복하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
신생아의 이름은 간단명료하면서도 의미심장해야 한다. 좋은 뜻을 지니고, 부르기 쉽고, 듣기 좋고, 쓰기 쉬우며,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이 최고의 이름이다. 어린 시절이나 어른이 되어서도 거북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 좋고, 사람들이 불러줄 때 마다 그 주인공의 내면에서 꿈과 비전, 사랑! 무한성취의 열정이 솟구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 진여원 작명원칙
1) 선천명운 사주를 보강 (자원이나 오행 등으로)
2) 성씨기준 음양을 배열 (기본적으로 맞춘다)
3) 성씨기준 오행을 배합 (자음이나 모음 등으로)
4) 성씨기준 수리를 배치 (원형이정이 다 좋도록)
5) 성씨기준 문자를 선택 (선용문자나 의도를 담아)
6) 성씨기준 자의를 성찰 (자의정신이 핵심 중 핵심)
7) 성씨기준 자형을 검토 (기본적으로 맞춘다)
8) 성씨기준 어음을 점검 (생·극 기준은 사주다)
9) 작명하고 역상을 고려 (추명과 역상통변으로 점검)
10) 작명하고 국운을 대조 (출생과 거주 국가운세)
11) 작명하고 지연을 참고 (출생과 거주 지역운세)
12) 작명하고 운세를 검토 (객관적인 점검과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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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배우고 절제하며 노력하는 삶을 살 결의가 되어 있다면 개명을 통해 ‘나’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Re-Branding해볼 수 있다.
이름 때문에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이 불편하고 괴로운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부모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이름이 잘못된 경우는 개명(改名)을 통하여 바로 잡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으므로 자신의 이름이 자신의 행복이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면 마땅히 개명하여 행복하고 성공해야 한다.
과거에는 특별한 개명사유가 있지 않으면 법원에서 개명허가를 잘 내주지 않았으나 2005년 11월 23일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개명을 원하는 것도 국민의 기본권에 해당되므로 당사자가 개명을 적극적으로 원하면 개명을 허가하라고 하급법원에 개명사건을 송치하였다. 1995년에도 대법원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개명을 전면적으로 허용한 적도 있었다. 이와 같이 대법원 판례에 의하여 개인의 인권과 생존권, 행복추구권을 인정받게 됨으로써 이제는 누구나 자기가 갖고 싶은 이름이 있으면 희망대로 개명할 수 있게 되었다.
  • 개명의 특수효과
1) 타고난 선천명운의 강점을 살릴 수 있다.
2) 주어진 후천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3) 새로운 신념의지로 역경을 이길 수 있다.
4) 자신의 운명한계를 과감히 바꿀 수 있다.
5) 창조적 인생전환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
적당히 게으르고 낙천적인 속물인간으로서 매사를 주저하거나 징징대며 차일피일 사는 사람, 하루하루를 타성에 젖어 애매모호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나 목표도 없이 헤매는 삶을 사는 사람이 스스로 각성하기 위하여 개명하는 경우도 있다.
뜻을 세우는 사람들은 개명을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기도 한다. 개명의 순간에는 새로운 삶의 비전, 동기부여가 성립된다. 천주교인의 세례명이나 출가한 스님들의 법명처럼 옛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한 순간부터 새사람이 된 사례가 아주 많다.
지나간 과거의 삶을 성찰하고 돌아올 미래의 삶을 설계하면서 자신의 현재심(現在心)을 각성시키는 수단으로 개명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개명을 통하여 자신의 주의를 전환하고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조적 긴장을 위한 개명(改名)도 행복을 창조하는 하나의 수단이지만 개명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한번 이름을 바꾸면 지금까지 자신이 갖고 있던 모든 이미지가 다 바뀌게 된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고 만다. 많이 불편하다.
언제나 창조적 대안을 의도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자기 창조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학습하고 절제하며 노력하는 삶을 살 결의가 있을 때 개명하면 효과적이다.
개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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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대표하는 ‘상호, 상품’이 소비자들과 연결되었을 때 Preffered Brand Image를 구축하도록 도울 수 있는 명품네이밍은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성공의 핵심요소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호나 상품의 이름도 일반인의 이름처럼 부르기 쉽고, 듣기 좋고, 쓰기 쉽고, 좋은 뜻을 담고 있으면서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이름이라야 한다.
그 회사나 사업의 주도인물이나 주체세력의 운기(運氣)와 주력상품이나 업무내용의 비전Vision, 그리고 상대고객이나 판매성과의 가치 등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종합하여 상호나 상품 이름을 지어야 한다.
<신생아 작명> 같은 유정물(有情物)의 이름 짓는 법과 <회사나 상품 작명>같은 무정물(無情物)의 이름 짓는 법은 서로 다르다. 유정물의 작명은 그 생명의 건강, 성공, 행복을 지향하고, 무정물의 작명은 그 목적의 성취, 발전, 이윤을 도모한다.
상호나 상품명은 그 사업주체 실권자의 성취나 이익만을 대변하므로, 그 실권자의 의도나 상품이 고객들에게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고, 기억될 수 있으며, 감성을 자극하여 구매충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최상의 상호요 최고로 좋은 상품명이다. (기업발전과 사회공헌을 겸하면 최상이다)
상호나 상품명은 사람의 작명법과는 다르므로 음양오행이나 수리영동보다는 자의정신이나 소리영동을 중시한다. 그 상호나 상품명이 암시하는 의미가 대중의식의 관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동서양의 문화권이 하나의 문화권으로 통합되고 있으므로 한자이름이나 한글이름 또는 영어이름이 의미하는 상호나 상품이름의 속뜻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호나 상품명을 작명하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며 경제적으로 이로울 것이다.
상호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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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서 의미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주도적으로 창조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작업이 택일이다.
우리 인간은 행복을 경험하려고 이 세상에 왔으며, 오늘도 행복을 경험하려고 저마다 열심히 살고 있다. 행복은 우리 인간의 정당한 권리요 욕망이며 영원불변한 화두다. 그리고 행복은 이 세상에 생명을 지닌 모든 존재들의 한결 같은 바람(願)이다.
우리 인간이 행복하려면 삶을 결정짓는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그 세 가지 조건이 좋아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서로 균형조화를 이뤄야 자신이 원하는 뜻대로 행복을 창조하고 경험할 수 있다. 자기 마음가는대로 삶을 누리고 즐길 수 있다.
첫째 타고난 <自己命運 = 四柱八字>가 좋아야 한다.
둘째 주어진 <自己環境 = 因緣背景>이 좋아야 한다.
셋째 만드는 <自己選擇 = 創造意志>가 좋아야 한다.
타고난 자기명운 즉 사주팔자가 자신의 전체 삶의 33.3%를 차지한다.
3분의 1 비율이다. 사람에겐 타고난 분복이 있다.

주어진 자기환경 즉 인연배경이 자신의 전체 삶의 33.3%를 차지한다.
3분의 1 비율이다. 사람에겐 주어진 조건이 있다.

만드는 자기선택 즉 창조의지가 자신의 전체 삶의 33.3%를 차지한다.
3분의 1 비율이다. 사람에겐 만드는 신념이 있다.

이 세 가지 조건이 제대로 합성되어 100이라는 자기인생을 창조하여 경험한다. 자아의 행복을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다.
타고난 자기의 선천명운은 이미 결정되어 있으므로 내가 선택할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다. 그저 겸허한 마음으로 공손하게 수용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최선이고 정도다. 좋은 명조라고 자만할 필요도 없고, 나쁜 명조라고 분노하거나 포기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명운에는 양면성 내지 다면성이 있으니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명운의 格局짜임이나 用神쓰임을 잘 살피면 인생길의 다방면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가 있다. 후천명운을 삶에 있어서 현명한 선택을 위한 가장 좋은 정보나 자료가 선천명운 즉 사주팔자이다.
(‘진여명리강론 <진여비결>편’에서)
오늘날은 의료기술의 발전에 따라 임신 중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고려하여 출산도 날짜와 시간을 정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위에 언급된 삶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인 자기명운(사주팔자), 자기환경(인연배경), 자기선택(창조의지)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태아의 명운을 더 좋은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진여원에서는 짧게는 몇 년, 길게는 30여 년 전 출산택일을 하여 아이를 출산한 부모가 재방문하여 아이들이 당시 설명해준 명운의 흐름에 따라 건강하게 성공적인 삶을 잘 살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처럼 출산에 앞서 태아의 미래에 대해 다각도로 궁구(窮究)해보고 내 아이의 중, 장기 인생 시나리오를 파악해 본 부모는 충고, 탐색, 해석, 비판, 조언보다는 사랑의 관조(觀照)로 아이의 성장을 지켜봐주는 경향이 높다. 이 경우에는 아이에게 좋은 자기명운에 더하여 좋은 부모인연 환경까지 안배되었다고 볼 수 있다.
모든 자식은 부모의 물질 DNA와 문화 DNA를 닮아 나옴과 동시에 그 부모의 의도에 영향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태아 부모의 좋은 의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태아가 장차 <밝은 세상 만들기>의 주인공이 되어 널리 세상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태아 부모는 축원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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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호
본인의 취미와 특기, 희망과 목표, 직업과 성품을 고려하여 자신의 발전과 품위를 지키기 위해 관명과 함께 <우아한 이름: 좋은 뜻>을 담은 아호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나 중국에서 관명이나 자(字)대신에 일반사람들이 허물없이 부를 수 있도록 지은 이름[別名]이 아호다. 남녀노소 누구나 실명대신 편하게 불러도 좋은 이름이 아호로서 지금까지도 유명 인사들이 즐겨 사용하는 품격 높은 이름이다.
아호가 갖는 운력도 매우 강하다. 아명이나 관명이 흉명이지만 개명하기가 곤란한 사람들이 좋은 운력(運力)의 아호를 선택하여 자주 불러주게 되면 피흉추길 할 수 있었다. 남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정치가, 예술가, 작가, 종교가, 철학가, 상담가, 교수, 문인 등 사회지도계층이나 창작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실명대신에 애칭이나 필명으로 사용하면 좋은 것이 아호다.
2. 궁합, 택일
관계 속에 존재하는 사람의 삶은 서로가 서로를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만남은 그 어느 것 하나도 우연이 아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사람의 만남을 우리는 인연이라고 하는데, 예부터 동양에서는 사람의 인연에 선연, 악연, 업연이 있다고 하였다.
선연은 느낌이 편안하고 담담한 인연으로서, 서로가 진솔하고 올곧은 신념으로 서로를 믿으며, 맑고 밝은 빛 가운데 아름다운 사랑을 가꾸어가는 관계로 삶 하는 좋은 인연이다. 처음 본 순간은 감동이 없어도 오래 만날수록 좋아지고 편안하며 대화가 즐겁고 서로를 챙기는 인연이 선연이다. 축복 받은 인연이다.

악연은 느낌이 황홀하고 가슴이 설레는 인연으로서, 서로가 보자마자 물불을 가리지 않고 뜨거워지는 드라마틱한 <불나방 사랑>으로 처음은 좋은데, 시간이 지나가면 어둡고 칙칙한 원망과 증오 속에서 결국은 헤어지는 관계로 끝나는 나쁜 인연이다. 첫 만남은 이 사람이라고 감동한 경우는 대개가 악연인 경우가 많다. 저주 받은 인연이다.

업연은 느낌이 불안하고 막연한 인연으로서, 조건은 비슷해도 서로가 이것은 아닌데? 하면서 괴로움을 참고 견디며 체념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속으면서도 기대를 버리지 않고 의지하는 관계로 참고 사는 보통사람들의 인연이다. 끝까지 인내하면 선연이 되고 참지 못하고 중도에 헤어지면 악연이 될 수 있는 것이 업연이다. 고생 하는 인연이다.
남녀의 부부관계와 같은 인륜은 <만드는 인연>에 속하므로 스스로 보다 더 좋은 인연을 선택할 수가 있다. 평생 서로를 경애하고 신뢰하며 공감하는 선연을 선택해야 한다. 자아의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인연이 남녀의 부부인연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집중하며 책임져야 하는 것이 인연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처음에 <후회없는 선택>이다. 현명한 선택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 선택에 가장 중요한 (진여명리강론 ‘진여비결’편에서)
3. 명리상담
인간의 부귀빈천(富貴貧賤) 행·불행은 현정의 50년 상담 경험에 의하면 50%는 주어진 명운이고, 50%는 만드는 명운이다.
주어진 명운은 정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게 정해질 수 있으나 이미 정해진 것은 아니다.
오직 <지금 여기>에서 만드는 명운이 있을 뿐이다. 이것이 정신세계에서 깨어난 자의 명운관이다. 이미 정해진 팔자소관이라고 체념하지 말고 자신의 사주팔자(四柱八字)의 다양성을 살펴서,
<무한가능성을 찾아라.>
<내면의 소리를 들어라.>
그것이 명운을 상담하고 감정하는 목적이요 의도다. 그리고 자신의 사주팔자가 지향하고 있는 내면의 소리를 좇아 먼 산 오르듯 인생의 길을 가라! 반드시 행복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4. 미래학 진로상담
미래학은 ‘이러한 미래가 올 것이다’라고 미래를 예언(predict)하는 점성술이 아니라 여러 가지 대안적인 미래(alternative futures)를 구상함으로써 미래에 대해 단기, 중기, 장기적 전략을 세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학문이다. 미래는 실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지만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미래에 대한 이미지’는 중요한 연구의 대상이며 미래학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이다.

미래학의 대부로 불리는 짐 데이터(Jim Dator) 교수가 1970년대부터 50년 가까이 연구한 결과 미래에 대한 이미지는 ‘지속성장’, ‘붕괴(몰락)’, ‘생존’, ‘변형’의 4가지 시나리오로 범주화할 수 있다고 한다. 특정 주제에 대해 살필 때 4가지의 미래 이미지로부터 현재의 시간으로 소급 적용하여 들어가게 되면 지금 ‘내’가 바라보는 현재에 대한 관점이 바뀌게 된다. 미래와 관련된 나의 현재 의사결정 방법 또한 보다 더 유용하고 효율적이면서도 일관성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게 된다. 미래학은 이런 측면에서 미래에 대해 연역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는 ‘역학(명리학)’과도 분명한 접점을 가지고 있다.
진여비결을 중심으로 동·서양 미래예측학의 정수인 진여명리학과 미래학 방법론을 동시에 적용하게 되면 각 개인의 변화하는 상황에 최적화된, 구체적인 삶의 대안을 도출할 수 있다. 대안의 내용은 명리학은 개운법, 미래학은 미래대안 시나리오가 된다.
명리·미래학 융합 상담이 최종적으로 의도하는 바는 현재의 문제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어 주도적으로 삶의 방향을 선택하여 창조하도록 도움으로써 미래를 스스로 의도한 방향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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